
북악산 남서측 탐방로 이용 가이드: 입구 찾기부터 소요시간·개방시간까지
북악산 남서측 탐방로는 창의문에서 올라 돌고래쉼터로 진입하며, 신규 구간 길이는 1.32㎞입니다. 대중교통 접근 방법과 약 2시간 30분의 전체 동선, 계단 구간 및 개방시간을 정리했습니다.
Hyuk · · 4분 · 생활정보
핵심 요약
- 창의문에서 정상 방향으로 올라 처음 만나는 돌고래쉼터 안쪽 분기에서 신규 탐방로로 진입합니다.
- 1.32㎞는 신규 구간만의 길이이며, 약 2시간 30분은 창의문 안내소에서 신규 구간을 거쳐 청운대 안내소로 하산하는 동선의 참고 시간입니다.
- 계단이 많고 일부 오르막은 가파르다는 현장 기록이 있으므로, 거리와 함께 동행자의 계단 이동 부담을 고려하세요.
- 2026년 10월 27일 기준 신규 구간은 24시간 개방으로 안내되며, 가을철 권장 탐방시간은 07:00~18:00입니다.
북악산 남서측 탐방로는 창의문에서 산길을 올라 돌고래쉼터에서 들어가면 됩니다. 창의문은 산에 오르는 접근 지점이고, 새로 열린 구간은 돌고래쉼터에서 시작해요. 2026년 10월 17일 개방한 1.32㎞는 신규 연결 구간만의 길이입니다. 그래서 일정을 짤 때는 창의문에서 올라가는 시간과 탐방 뒤 내려오는 시간까지 함께 넣어 두셔야 해요.
새 길은 돌고래쉼터에서 만세동방 약수터를 지나 1·21사태소나무로 이어집니다. 출발 전에 국가유산청 개방 안내의 탐방로 현황도에서 접근 지점, 신규 구간, 하산 지점을 따로 짚어 두세요. 그러면 현장에서 방향을 잡기가 훨씬 수월해요.
1.32㎞보다 먼저 볼 것은 계단과 전체 이동시간
이 코스는 거리보다 계단과 오르막을 먼저 보고 계획하시길 권합니다. 새 구간에는 오르내리는 계단이 많고 일부 오르막은 가파르다는 현장 기록이 있어요. 1.32㎞라는 숫자만 보면 가벼운 평지 산책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 그렇게 예상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이나 부모님과 함께 간다면 평소 계단을 오르내리는 데 무리가 없는지부터 따져 보세요.

전체 일정은 약 2시간 30분을 참고치로 잡으면 됩니다.
여기서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요. 이 시간은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의 2026년 10월 20일 시민기자 기사가 소개한 동선 기준입니다. 창의문 안내소에서 출발해 신규 구간을 거쳐 청운대 안내소로 하산하는 동선이에요. 신규 1.32㎞만 걷는 시간이 아니라 출발점과 도착점이 정해진 동선 전체의 소요시간으로 보셔야 합니다. 쉼터에서 쉬거나 경치를 즐길 생각이라면 시간을 넉넉히 더해 두세요. 신규 구간만의 공식 소요시간과 이 추천 동선의 전체 거리는 따로 확인해야 해요.
경복궁역에서 창의문까지, 돌고래쉼터에서 새 길로 들어가기
대중교통으로 간다면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 7212·1020·7022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자하문고개.윤동주시인의언덕' 정류장에서 내려 약 2분 걸으면 창의문이에요. 다만 이 2분은 창의문까지 가는 시간입니다. 새 탐방로 입구까지는 거기서 산길을 더 올라야 해요.
10월 20일 현장 기사는 창의문 안내소에서 돌고래쉼터까지 약 20분이 걸린다고 안내했습니다. 창의문에서 정상 방향으로 오르다가 처음 만나는 쉼터가 돌고래쉼터예요. 여기서 정상 쪽으로 계속 올라가기 전에, 쉼터 안쪽으로 이어지는 분기를 먼저 찾아 신규 길로 들어가세요.
길을 잃기 쉬운 곳은 만세동방 약수터 쪽이라고 봅니다. 약수터는 갈림길에서 들렀다가 같은 갈림길로 돌아온 다음 1·21사태소나무 방향으로 가는 동선이에요. '돌고래쉼터→만세동방→소나무'라는 순서만 보고 한 방향으로 쭉 걷는다고 생각하면 헷갈릴 수 있습니다. 약수터로 갈라지는 지점에서는 현장 표지를 꼭 같이 살펴보세요.
24시간 열려 있어도, 권장 탐방시간은 따로 있어요
2026년 10월 27일 기준으로 안내된 북악산 남서측 신규 구간의 개방시간은 24시간입니다. 대통령경호처 발표를 전한 보도에서 이렇게 안내했어요. 서울시 한양도성 공식 페이지도 백악구간을 '24시간 개방·365일 연중무휴·자율입산제'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을철 권장 탐방시간은 07:00~18:00예요.
서울시 한양도성 백악구간 안내에 적힌 이 시간은 탐방을 권하는 시간대입니다. 그러니 오후 6시를 입산 마감시간으로 읽으면 안 돼요. 그래도 처음 가는 길이라면 계단과 갈림길을 살피기 쉬운 권장시간 안에 내려오는 일정을 권합니다. 24시간 개방 여부와 야간 조명, 안내소 운영시간은 서로 다른 문제이니 하나씩 나눠서 확인하세요.
출발 전에는 예약·신분증·요금 조건과 안내소·화장실의 현재 운영 상태를 확인해 두셔야 합니다. 자율입산제라는 표기만으로 모든 이용 조건을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특히 10월 20일 현장 기사에는 청운대 안내소를 공사로 이용할 수 없다는 설명이 있었어요. 하산 지점의 시설을 쓸 수 있는지 미리 알아보세요. 밤에 갈 계획이라면 조명이 있는지, 약수터 물을 마실 생각이라면 지금 음용이 가능한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버스에서 내리면 새 탐방로 입구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 ‘자하문고개.윤동주시인의언덕’ 정류장에서 창의문까지는 도보 약 2분입니다. 10월 20일 현장 기사에서는 창의문 안내소부터 신규 구간 진입 지점인 돌고래쉼터까지 약 20분으로 안내했습니다.
- 만세동방 약수터를 지나면 바로 1·21사태소나무로 이어지나요?
- 약수터는 갈림길에서 들렀다가 같은 갈림길로 돌아오는 동선입니다. 돌아온 뒤 현장 표지를 확인하며 1·21사태소나무 방향으로 진행하세요.
- 청운대 안내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나요?
- 10월 20일 현장 기사에는 공사로 청운대 안내소를 이용할 수 없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방문 전 현재 운영 상태를 확인하세요.
출처
- 명승 ‘백악산’, 3단계 걸친 대국민 전면 개방 완성 — 국가유산청, 2026.10.14
- 서울 백악산, 58년 만에 완전 개방…17일부터 남서자락 1.32㎞ 열려 — 정책브리핑, 2026.10.14
- 백악구간 > 순성안내 — 서울 한양도성
- 백악산 남서자락 탐방로 전면 개방! 새롭게 열린 1.32km 추천 코스 — 내 손안에 서울, 2026.10.20
- 북악산 마지막 미개방 구간, 59년 만에 국민 품으로…17일부터 개방 — 뉴스1, 2026.10.13
- 외국인도 반했다…파비앙과 함께 걸어본 ‘백악산과 한양도성’ — 정책브리핑,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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